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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 면담

게임 등 첨단산업 분야서 '라피끄'(동반자) 관계 구축 약속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5/02/06 [19:52]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 면담

게임 등 첨단산업 분야서 '라피끄'(동반자) 관계 구축 약속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5/02/06 [19:52]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와 면담                                © 포스트24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5시 30분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와 시청에서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와 면담                                    © 포스트24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게임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발달해 있다”며 “앞으로 두 나라가 게임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동반자(라피끄) 관계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와 면담                                     © 포스트24

 

사미 알사드한 대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게임산업을 비롯한 AI, ICT 산업에 큰 관심이 있다”며 “성남시와 협력해 양국 첨단산업의 발전적 관계를 맺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사우디 문화에 우수한 성남의 게임산업을 접목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와 면담.                                  © 포스트24

 

성남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모델 개발을 위한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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