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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코로나19 대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자격증 과정 운영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1:42]

양평군, 2021년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코로나19 대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자격증 과정 운영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5/11 [11:42]

양평군청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침체된 군민들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연령, 장소, 시간제한 없이 안전한 재택수강으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자기계발 향상으로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취업희망자로 오는 21일까지 200여 명을 모집 할 계획이며, 군청 4층 양평일자리센터 및 양평역사 내 일자리센터로 방문 신청하며 된다.

수강과목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 과정 17종(▲심리상담 7종, ▲진로 상담 5종 ▲방과후교육 5종) 및 일반자격증 과정 3종(▲컴퓨터 활용능력 2급, ▲전산회계, ▲전산세무)등 총 20과목으로, 민간자격증 과정은 교육비 및 자격증 발급비(30,000원)를 전액 지원하며, 일반자격증 과정은 교육비(60,000~70,000원)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양평군 학습자만의 전용 무료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100% 온라인 강의로 교육기간 내 재택강의로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며, 1인 2개 과정까지 중복신청 가능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높은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해 어려움울 겪고 있는 이들과 육아로 인한 휴직, 경력단절여성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경쟁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고용상황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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