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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희망의 온기 이어져

동화작가 김수영, 신창건설 윤대진 대표, 감동의 기부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0:38]

여주시 흥천면,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희망의 온기 이어져

동화작가 김수영, 신창건설 윤대진 대표, 감동의 기부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5/11 [10:38]

동화작가 김수영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여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일, 관내 지역주민이자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중인 동화작가 김수영 님이 휴대용 물병 60개를 후원했고 지난 5월 10일 신창건설 대표 윤대진님이 라면 5박스를 후원해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나눔창고)”에 후원품을 가득 채웠다.

앞서 두 분은 지난 2월경에도 흥천면 나눔창고에 후원품을 기부했으며 항상 흥천면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실천까지 더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이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감동적인 모습에 흥천면을 이끄는 데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은 흥천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공로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나눔창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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