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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자살예방센터,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 강의 진행

우울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치유 강의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5:25]

하남시자살예방센터,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 강의 진행

우울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치유 강의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02 [15:25]
    마음치유 강의


[포스트24=이영자 기자] 하남시자살예방센터는 코로나19로 불안과 우울을 겪는 시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평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종교계와 함께 하는 희망 강의를 비 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첫 강의는 임동환 교육학 박사가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3부에 걸쳐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의는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채널에 5월까지 게시되며, 하남시민은 누구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종교계 연합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하남시 3대 종단(기독교, 천주교, 불교)과 함께하며, 총 6회로 구성해 생명존중과 생명사랑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미사보건센터에 위치한 하남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자살위기개입 사례관리 및 교육, 인식개선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자살예방서비스 기관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불안, 우울 등 위기극복을 위한 심리적 대안 마련과 함께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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