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숙 소설가와 함께하는 '퇴촌이니까 문학'

2021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08:59]

김동숙 소설가와 함께하는 '퇴촌이니까 문학'

2021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3/31 [08:59]

                

  ▲팜플릿.                                                                                                © 포스트24

 

한국작가회의(주최)는 <2021년 작가와 함께 하는 작은 서점 지원사업>으로 '김동숙 소설가와 함께 하는 퇴촌이니까 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4회차에 걸쳐 퇴촌에 있는 '서행구간' 동네 책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596번지에 위치한 서행구간 작은 책방.                   © 포스트24

 

김동숙 소설가는 ’퇴촌이니까 문학’라는 주제로 매회차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참가자들이 문학으로 위로 받고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회차 강의는  4월 9일 금요일 오전10시 30분부터 <퇴촌이니까 사람>이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왜 문학이 필요한가'라는 소제를 놓고 김동숙 소설가와 참가자들이 동네책방 [서행구간]을 구심점으로 문학을 통해 퇴촌의 지역문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 등을 나눌 예정이다.

 

▶2회차 강의는 4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퇴촌이니까 읽기>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학을 어떻게 읽은 것인가'라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날 참가자들이 각자 김동숙 소설집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푸른사상, 2019)를 읽고서 인상 깊었던 문장을 보드에 붙여두면 김동숙 소설가가 그 문장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또 참가자가 그 문장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함께 나눈다. 또한 통기타 가수가 그 문장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하여 중간 중간 공연을 한다.

 

▶3회차 강의는 5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퇴촌이니까 쓰기>주제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학을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이 김동숙 소설가의 단편, [매미 울음소리]를 ‘과연 내가 소설 속 화자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각색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4회차 강의는 5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퇴촌이니까 낭독>이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콘텐츠 창출을 위해 문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는 소주제에 맞게 참가자들이 김동숙 소설가의 단편, [매미 울음소리] 소설낭독극을 노래와 악기 연주 등을 곁들여 다채롭게 실연하면서 지역주민의 숨겨진 재능을 살린 지역문화콘텐츠를 스스로 창출해내는 경험을 한다.

 

한편 김동숙 소설가는 2011년 『경상일보』신춘문예에 단편소설「매미 울음소리」가 당선되었고 이때부터 문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2019년 경기문화제단 문학창작집 출간 지원에서 소설집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 가 선정 되었고, 2020년에는 영축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 현재는 서현문화의집에서 소설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 및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소설가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작은 서점 강의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질병 준수사항 규칙에 맞게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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