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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 지역 학생의 급식 환경 개선 된다

윤영찬 의원, 은행중학교 급식소 증축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3천5백만 원 확보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08:39]

성남시 중원 지역 학생의 급식 환경 개선 된다

윤영찬 의원, 은행중학교 급식소 증축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3천5백만 원 확보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3/09 [08:39]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은 8일 지역 학생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3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성남 은행중학교의 급식소 건물 증축을 위한 것으로, 올해 3월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영찬 의원은 “은행중학교 급식소는 설치된 지 10년이 지나 낡은 급식 기구를 보유하고, 급식공간 협소에 따른 교실 배식으로 급식 위생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노후화된 급식 시설은 식중독,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커, 개선이 시급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수행되는 은행중학교 급식소 증축 사업은 별도 공간에 급식소를 증축하여 위생·복장 문제를 개선하고, 급식을 단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영찬 의원은 “급식소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으로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성남지역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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