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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하남시 도로관리과의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 업무보고”받아

추 의원 “명시이월 확정 사업예산 변경에 따른 재원 및 소용예산 경기도가 책임져야”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09:46]

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하남시 도로관리과의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 업무보고”받아

추 의원 “명시이월 확정 사업예산 변경에 따른 재원 및 소용예산 경기도가 책임져야”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3/02 [09:46]
    추민규 의원, 하남시 도로관리과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 업무보고 받아

[포스트24=이영자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하남2) 하남시 도로관리과 자전거담당부서와 공공시설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하남시 도로관리과의 설명은 2021년 2월 22일 경기도 도비보조금 잔액교부를 하남시에서 요청하였고, 경기도에선 배정유보 금액은 교부잔액이 아니라는 통지와, 안심 자전거주차장 사업으로만 교부받은 금액이라는 회신만 보내왔던 터라, 당초 사업예산 변경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시청 도로관리과 안효철 자전거팀장은 “미사역의 자전거 이동레일 설치공사에 있어서 도비의 예산이 절실한 상황이다 보니, 절대적으로 예산확보에 도움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사업은 절차에 따라서 진행돼야 하고, 경기도 도로안전과의 품목과도 맞지 않은 이동레일 사업이다 보니, 재원확보가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끝까지 논리적으로 경기도 담당자를 설득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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