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법 서점 라라북스』 임자경 소설가를 만나다

연명지 기자 | 기사입력 2022/06/29 [21:45]

『마법 서점 라라북스』 임자경 소설가를 만나다

연명지 기자 | 입력 : 2022/06/29 [21:45]

 

  ▲임자경 소설가의 소설집.                     © 포스트24

 

                           『마법 서점 라라북스』 임자경 소설가를 만나다.

 

▶『마법 서점 라라북스』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용기를 주는 책이다. 마녀도, 늑대인간도, 소수자도 우정과 사랑안에서는 하나가 된다. 마음 속에 로망과 판타지를 하나씩 품고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책이다. 작가의 유쾌함이 묻어나는 이책이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전세계로 날아가기를 바래본다. 이제 우리는 임자경 작가를 주목해야 한다.

 

Q : 『마법 서점 라라북스』 는 어떤 책인가요?      

A : 성장과 우정, 사랑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부담없이 휴일에 후루룩 읽어 나가실 수 있어요. 재미있는 책들, 영화들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요. 자신만의 독서 재미 포인트를 만들어 나가며 읽기에도 좋아요. 기본적인 장르는 환상소설? 판타지소설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렇지만 일상에서 너무 멀지 않는 환상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환상소설이요:D

 

Q : 요즘 재미있게 읽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A : <앞으로 올 사랑>, 정혜윤 작가님의 에세이요! :)

▶어둡고 슬픈 그 일이 너무나 아파서 그 너머의 길을 찾기 시작할 수도 있다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가슴 아파할 수 있음이 앎과 변화를 낳는다. 환경을 주제로 한 『앞으로 올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카카포를 알게 되었지요.

 

▶『마법 서점 라라북스』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마법서점 라라북스>는 서점을 운영하는 삼십대 한국여자 라라의 이야기에요. 친구도 만들고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라라의 씩씩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마도 우리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책방에 놀러가고 싶을거에요. 환상소설 장르를 베이스로 재미있는 영화, 책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여러 가지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라라와 친구들에게 몰입하실 수 있어요. 즐거운 독서경험이 되길 바랄게요. 

 

  ▲임자경 소설가.                                                     © 포스트24

 

 【약력】

□ 1986년 출생.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휴일에 내 마음 그리고 기록하기>, <마법서점 라라북스>를 썼어요. 

   오늘 내 마음 맑음. 

 

【편집=이영자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문학/ 예술/인터뷰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