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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환경생태원, ‘환경의날 50주년 탄소중립 환경예술 페스티벌’ 성료

화랑공원 광장에서 환영부스 운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 알려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2/06/08 [12:22]

판교환경생태원, ‘환경의날 50주년 탄소중립 환경예술 페스티벌’ 성료

화랑공원 광장에서 환영부스 운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 알려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2/06/08 [12:22]

 

지난 6월 4일 '50주년 환경의 날'을 맞아 판교환경생태학습원(하동근 원장)은 성남시 화랑공원 광장 일대에서 ‘HAPPY GREEN BIRTHDAY’를 환경 관련 체험부스 20개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생태계와 환경, 기후변화 등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모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HAPPY GREEN 체험’은 ‘GREEN ECO ZONE’인 1번에서 5번까지로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체험을 각 부스별로는 <나의 생태친구 책갈피 만들기>, <식물이 자라는 시간, 컬러링북 작가되기>, <꿈꾸는 바다>, <펭귄의 알은 소중해>, <지구는 둥그니까, 행잉 종이 볼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탄소 중립의 올바른 인식의 기회를 가졌다. 

 

  ▲우)하동근 원장님이 아이들과 함께 식물이 자라는 시간을 강사로 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  © 포스트24

 

또 ‘GREEN PLAY ZONE’인 6에서 15번까지는 함께하는 환경놀이와 만들기를 진행했다.

 

각 부스별로 <와글와글 지구별 수비대>, <에코그린클래스 with 삼베 비누망>, <걱정일랑 내게 맡겨! 양말목 걱정인형만들기>, <초록이 뿜뿜 에코테슬키링>, <새들아 뭐하니>, <깃털담은 부채 만들기>,<에코투어 in 화랑공원>, <환삼덩굴로 만드는 나만의 손수건>, <향기로운 너에게>,<고사리,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새의 깃털을 부채에 그리고 있는 아이들 모습.                                               © 포스트24

 

특히 고사리 손으로 체험하는 어린이의 모습에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관련 인식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밝은 미래가 엿보였다.  

 

GREEN ART ZONE(16~20번)은 그린핀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환경예술을 체험 했으며, 각 부스별<에코 테라피>,<자투리 목재로 만드는 비행기의 꿈>을 진행했다. 

 

 ▲ 탄소중립 일러스트레이션 미니 전시 모습.                                                      © 포스트24

 

특히 'HAPPY GREEN 전시'로 판교환경생태학습원만의 탄소중립 일러스트레이션 미니 전시회를 열어 탄소중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을 썼다. 

 

  ▲체험 후 성남시시립교향악단의 합창을 듣고 있는 모습.                                © 포스트24

 

또한 ‘HAPPY GREEN 공연’에서는 4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앙상블 음악회가 6월의 싱그런 햇살을 받으며 진행했다.

 

화랑공원의 녹색공간, 잔디 광장에서 눈이 시원해지는 초록의 나뭇잎을 보며 맑고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선율과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이 어우러지며 환경의 날 행사가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성남시 주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의 주관으로 NS홈쇼핑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됐다.

 

  ▲포스터.                                                                                           © 포스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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