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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민사회단체 연대 남한강변 수변구역 정화활동 실시

6월5일 환경의 날 사전 활동으로 환경보전의 의미 되새겨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0:37]

여주시, 시민사회단체 연대 남한강변 수변구역 정화활동 실시

6월5일 환경의 날 사전 활동으로 환경보전의 의미 되새겨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2/04/19 [10:37]

 

여주시 시민사회단체 연대 남한강변 수변구역 정화활동


[포스트24=이영자 기자] 2022년 6월 5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사전 활동으로 진행된 남한강변 수변구역 정화활동이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대신면 양촌리 수변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가올 환경의 날의 의미를 새기고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환경보전을 실천해 나가자는 목표를 이루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약 200여명이 함께하여 깨끗한 남한강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유호진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과 김상국, 장보선 여주시 착한이웃 공동대표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많은 기관·시민사회 단체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였으며, 지장수목 제거로 드러난 플라스틱 의자, 스티로폼 등을 포함 약 150마대가 넘는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하여 남한강 수변구역의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였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당일로 진행되는 환경의 날 행사의 아쉬움을 줄이고 환경보전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하였다”며 “여주시의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이런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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