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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비, 성남지역 내 어린이집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원 실시!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07:44]

15비, 성남지역 내 어린이집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원 실시!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1/22 [07:44]

□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원 실시
□ 작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186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282회 이상 지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서울과 경기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상황에서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성남지역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 기지방호전대 화생방지원대 이재성 원사와 강하렴 하사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원을 하고 있다.    © 포스트24

 

15비는 분당구 소재 어린이집 등 300개소 이상의 성남지역 교육시설에 대해 방역 요청을 직접 조사하여, 방역을 희망하는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15비 방역지원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각해진 2020년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약 186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282회 이상의 방역지원을 실시하였다. 이 중에는 여섯 번 이상 지원을 받은 어린이집도 있다.


15비는 주로 소규모 어린이집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세심한 방역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지원에 나서고 있는 화생방지원대 이재성 원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군인의 의무를 다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인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가운데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끝나는 날까지 지속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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