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해 아이돌봄 사업 더 촘촘해진다시간제 보육 제공 53개소, 아이사랑꿈터 36개소까지 확대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새해에도 촘촘한 아이돌봄 사업을 펼쳐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든든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찾아가는 육아 컨설팅·장난감 택배서비스 등 부모들의 육아를 돕는 사업을 지속한다.
■ 어린이집에‘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요! (문의 ☎032)440-3414)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날, 필요한 시간만큼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안전한 공간에서 보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중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면 된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o.kr)에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사랑꿈터’가 36개로 늘어납니다. (문의 ☎032)440-2957,8)
시는 영유아와 함께 부모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시설을 2023년까지 100개소로 확충 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방법 등은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http://www.kkumteo.or.kr) 및 유선(440-2957,8)으로 확인 가능하다.
■‘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와 함께 해요! (문의 ☎032)440-2957)
3월부터 상‧하반기 50 가정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http://incheon.childcare.go.kr)와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http://www.kkumteo.or.kr)에서 할 수 있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택배로 신청하세요! (문의 ☎032)440-3414)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에는 장난감·도서·영상 자료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강화·옹진을 포함하여 인천 전역에 총 19개소가 운영 중이다. 지하철 역사 내 위치하고 있는 지점도 있어 시민들이 출・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민 또는 인천시 소재 직장근무자로서 취학 전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 및 택배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dodamtoy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공보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를 강화하고, 촘촘한 돌봄 지원 사업을 펼쳐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인천시 영유아 돌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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