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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5비, 맞춤식 집중 보안실무교육으로 작전보안 경각심 고취!

공군15비, 작전보안 경각심 고취 위한 초임 간부 대상 집중 보안 실무교육 실시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20:23]

공군15비, 맞춤식 집중 보안실무교육으로 작전보안 경각심 고취!

공군15비, 작전보안 경각심 고취 위한 초임 간부 대상 집중 보안 실무교육 실시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2/01/25 [20:23]

 

  ▲ 공군15비, 맞춤식 집중 보안실무교육으로 작전보안 경각심 고취!                  © 포스트24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는 1월 25일(화)에 초임 간부 46명을 대상으로 작전보안 경각심 고취 및 보안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식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초임 간부를 대상으로 기초 보안지식을 함양하고 작전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보안의식 결여 및 보안 규정 숙지 미흡으로 인한 보안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고, 철저한 군사보안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정보처장을 비롯한 4명의 정보처 요원들이 교관으로 참석해 진행되었다. 먼저 정신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 주요 보안사고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이번 보안교육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작전보안의 준수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어 인원·시설보안, 문서보안, 정보통신보안 등 기본 보안업무에 대한 이론 및 주요 실무절차, 15비 보안업무 및 기지 내 보안 준수 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시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안보지원부대의 지원으로 방첩업무의 중요성을 재인지하고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방첩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초임간부 집중 보안실무교육을 계획한 맹다모아 소령(공사 55기)은 “초임 간부들은 주 업무 수행을 우선으로 여겨 군사보안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최상의 작전보안을 유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눈  높이에 맞는 보안교육으로 군사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보안사고 없는 비행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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