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대로 등 주요도로 연이은 밤샘 제설... 출근길 ‘이상 무’

7일에 이어 밤샘 제설근무 실시, 염화칼슘 살포기 등 25톤 대용량 제설기 추가 확충 계획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1/08 [19:58]

성남시, 성남대로 등 주요도로 연이은 밤샘 제설... 출근길 ‘이상 무’

7일에 이어 밤샘 제설근무 실시, 염화칼슘 살포기 등 25톤 대용량 제설기 추가 확충 계획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1/08 [19:58]

 

  ▲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 7일 저녁 7시 제설관련 긴급 상황대책회의를 열고 제설 지시를 하고 있는 모습. © 포스트24


성남시는 지난 7일 14.6cm의 적설량을 기록한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연이은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8일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로 결빙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오전 7시 현재 기준 출근길 교통대란과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성남시 공무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 포스트24

 

시는 8일 새벽 3시 30분부터 제설 장비 140대, 5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성남대로, 남한산성로 등 전체 75개 노선에 염화칼슘 1,500톤을 살포하고 잔설을 제거하는 등 밤샘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현재도 전 공무원, 각 동 유관단체와 자율방재단을 투입해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인도, 육교 등에 대한 제설 작업도 계속해 실시 중이다.

 

시는 작업 미비 구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보행 낙상사고 방지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대상 도로가 증가함에 따라 폭설과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살포기 등 25톤 대용량 제설기 12대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19시부터 한파대응TF팀을 운영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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