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성남전력지사(지사장 최재명, 지회장 변정식)는 24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맑은샘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맑은샘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소외계층,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학습지도, 체험활동 등 종합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외된 지역 아동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아동마다 '패딩, 후리스 등 450만원 상당의 선물'과 간식을 전달하였다.
맑은샘지역아동센터의 유림선센터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매년 진행해 주시는 한국전력 성남지사 후원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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