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성남의 풍경을 담다'

분당꽁지 최정호, 여덟번째 개인전 <하늘에서 본 성남 &풍경>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0/12/02 [09:46]

'드론으로 성남의 풍경을 담다'

분당꽁지 최정호, 여덟번째 개인전 <하늘에서 본 성남 &풍경>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0/12/02 [09:46]

분당꽁지 사진작가, 최정호가 성남의 풍경을 드론으로 담아 신구대식물원 내에 있는 우촌갤러리에서 8번째 개인전인 ‘하늘에서 본 성남&풍경’을 전시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성남시 장애인 연합회 회장, 등에게 사진을 설명하고 있는 최정호 작가모습.            © 포스트24

 

전시는 2020년 11월 26일부터 2020년 12월 13일까지 성남의 어제와 오늘 즉 과거와 현재를 드론으로 담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성남의 시가지 및 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해 액자에 담아 전시를 하고 있다. 

 

  ▲ 성남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 포스트24

 

그동안에는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손과 발로 뛰며 풍경 등을 담아 작품전시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최정호 작가의 8번째 전시인 만큼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드론으로 상공에서 성남의 풍경을 담아 촬영한 것인 만큼 특별하다.

 

  ▲드론.                                                                                                   © 포스트24

 

"그는 드론을 시작하고 2년 동안 매주 주말이면 카메라 대신 드론을 들고 성남의 곳곳을 다니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풍경을 담아냈다. 특히 재개발로 인해 하루하루 다른 모습의 본시가지 역사를 그대로 담아 드론으로 한 눈에 바라본 성남이 작품으로 탄생했다"고 아내 김단혜가 말했다.

 

 ▲ 상공에서 내려다 본 태평동.                                                                       © 포스트24

 

특히 우리가 현재살고 있는 집을 상공에서 내려다본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담았다. 마치 모자이크를 하듯 퍼즐을 꿰어 맞춘 성남 시가지의 모습은 그의 손, 그의 시선에서 상상력을 담았다.

 

전시 작품은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네모진 카메라의 앵글에서 대상이 다시 태어난다. 즉 예술을 덧칠한 사진의 탄생인 것이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했다.

 

드론으로 성남 상공에서 빛을 더해 사진작가 최정호는 예술적 감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냈다. 이는 최정호 작가만 할 수 있는 예술세계다.

 

끊임없는 기다림과 카메라의 무게에 어깨와 목에 무리가 가도 그는 카메라를 메고 퐁경을 담으러 길을 떠나고 카메라 앞에서 날밤을 센다. 이토록 예술가의 길은 늘 외로운 자신과 인내심의 싸움이라 하겠다.

 

그의 작품 전시는 이번 12월 4일부터는 신구대식물원에서 하는 '꽃빛 축제'와 함께 맞물려 전시회도 보고 저녁부터 하는 '꽃빛 축제'도 관람하면 된다.

 

단,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전시중인 만큼, 관람자는 방역규칙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길 권한다.

 

 ▲ 2020년 성남시 드론 홍보영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최정호 작가.  © 포스트24

  

한편, 최정호 작가는 지난 11월 20일 제1회 성남시 드론 홍보영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하늘에서 본 성남의 9경>을 담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금 현재 서현문화의집에서 DSLR 사진반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 포스터.                                                                                                  © 포스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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