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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양초등학교 학생 평촌도서관에 손편지와 위문키트박스 전달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5:36]

안양시, 관양초등학교 학생 평촌도서관에 손편지와 위문키트박스 전달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12/02 [15:36]

 

안양시 관양초등학교 학생, 평촌도서관에 손편지와 위문키트박스 전달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안양시가 지난달 29일 관양초등학교 김승종(6학년)학생이 평촌도서관에 방문해 손편지와 위문키트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도서관 청사관리 담당 주무관들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지난 11월 9일에도 도서관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키트박스 10여 개를 전달한 바 있다.

관양초등학교 위문키트 동아리 학생 25명은 금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매월 50개의 키트박스를 만들고 직접 정성스럽게 적은 손편지를 넣어 따뜻한 마음을 병원, 파출소, 소방서, 보건소 등 곳곳에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교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어 자칫 코로나 블루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크고 작은 위로가 되어 현장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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