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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희망콘서트, KBS교향악단과 존 노 등 한 무대에

용인문화재단‘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마지막 공연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0:22]

용인 희망콘서트, KBS교향악단과 존 노 등 한 무대에

용인문화재단‘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마지막 공연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12/01 [10:22]

 

용인 희망콘서트 포스터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사업의 일환인 '용인 희망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 ‘클래식데이’를 오는 12월 7일 저녁 8시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용인 희망콘서트 : CLASSIC day'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테너 존 노, 소프라노 손지수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협연자 3인을 주목해볼 만하다. 現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우아하고 안정적인 바로크 미술같은 고풍스러운 연주를 구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을 거쳐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까지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예일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정통 성악, 오페라적 발성, 국악의 발성을 오가는 자유롭고 다재다능한 유일무이한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에 빛나는 ‘테너 존 노’, 마지막으로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페라로 데뷔한 맑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서울대학교를 거쳐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대상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그들이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된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용인 희망콘서트'를 기획했으며, 마지막 공연인 ‘클래식데이’를 남겨두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겨울밤, 감성을 자극하는 '용인 희망콘서트 : CLASSIC day'에서 펼쳐질 고품격 클래식 향연을 즐겨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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