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호랑이강낭콩(율두) 활용 융복합사업화 추진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11/10 [18:49]

이천시, 율면 호랑이강낭콩(율두) 활용 융복합사업화 추진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11/10 [18:49]

 

율면 호랑이강낭콩(율두)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춘)는 「율두」로 품종 등록되어 있는 이천시 토종종자 율면 호랑이강낭콩 등을 활용한 융복합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2022년 신기술실증시험연구활동지원사업에 「경기 강낭콩활용 융복합산업화 연구」라는 주제로 응모하였다.

전국에서 26시군이 신청하여 과제필요성, 연구계획 타당성, 실용성 및 기여도, 농가 경영성 개선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이천시를 포함한 3개시군이 선정되어 연구비 1억 원을 확보하였다.

최근 건강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강낭콩에 대한 소비자들에 니즈가 증대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입 강낭콩이 수요를 충당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천시는 율두를 비롯한 흑강, 자강, 신선두라는 경기지역 강낭콩을 활용한 건강기능성 음료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을 계획중이다.

‘건강한 음료’라는 이미지의 두유는 식물성음료로 대두나 서리태등을 사용한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음료시장에 대두되는 ‘지속 가능성’, ‘건강 기능성’, ‘맞춤형 제품’이라는 키워드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수입강낭콩 보다 3배가량 높은 가격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수확량을 높일 수 있는 재배방법을 개발하여 농업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연구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 “개발될 제품은 2030세대 여성을 타켓으로 한 마케팅전략의 수립과 지역내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활용한 맞춤형 제품생산으로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향후 국내육성 강낭콩품종 보급시범사업을 제안하여 강낭콩 융복합산업화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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