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송이의 꽃 Ⅱ'전(展), 서양화가 박은화 개인전

인천 송도,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 갤러리 스페이스앤'에서..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10/02 [20:12]

'천 송이의 꽃 Ⅱ'전(展), 서양화가 박은화 개인전

인천 송도,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 갤러리 스페이스앤'에서..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10/02 [20:12]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 갤러리 스페이스앤에서 서양화가 박은화의 개인전 '천 송이의 꽃 Ⅱ'전(展)이 열린다.

 

 ▲ 박은화 서양화가의 모습.                                                                            © 포스트24

 

맨드라미를 소재 삼아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박은화 서양화가의 그림은 섬세하면서 거친 붓 터치가 인상적이다.

 

박 작가의 그림에서는 어릴적 아득한 풍경이 가까이 다가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맨드라미 혹은 꽃 그림에 투영되는 빛과 색체의 세계는 세련미에 편안함까지 관람자에게 안겨 준다. 

 

 ▲ 전시장 모습.                                                                                          © 포스트24

 

미술평론가 이재걸은 "(박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면 형태가 바로 서 있는 것 같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안개처럼 희미해진다. 작가는 맨드라미라는 메타포(metaphor)의 다채로운 모양새와 감수성을 빌려 우리에게 진실의 문을 열어주려 한다. 눈에 비친 꽃들의 아름다움이 아닌, 세계의 희로애락이 복잡하게 얽힌 존재의 참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평가한다.

 

  ▲ 전시장 모습.                                                                                              © 포스트24

 

박 작가는 "맨드라미가 인간의 모습같다"고 말했다. 다양한 맨드라미의 모습에서 인간의 다양성을 읽어  화폭에 담는 박은화 화가, 앞으로도 왕성한 작품 세계를 펼쳐나가길 응원한다. 

 

갤러리 스페이스앤은 전시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객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 착용, 시간당 입장객 수 제한 등 안전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케이슨24 내 갤러리 스페이스앤(☏ 032-832-0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보=성남문화재단 김소희 (010-2463-2692, kokofruit@mail3.snart.or.kr】
【기사 편집 =포스트24 이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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