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인 ‘자원봉사대학’을 개설해 45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생들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입학식을 갖고 첫 수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은 “입학생들이 자원봉사와 관련한 전문적인 역량을 높여 우리 지역사회를 선도할 진정한 봉사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2회 총 10회 강남대・칼빈대 교수들의 전문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진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