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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희망일자리 사업 안전 교육 실시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슬기로운 알바하남’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0/09/11 [13:37]

하남시, 희망일자리 사업 안전 교육 실시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슬기로운 알바하남’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0/09/11 [13:37]

  하남시, 희망일자리 사업 안전 교육 실시.                                                          © 포스트24

 

하남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슬기로운 알바하남’ 담당 공무원 및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 등이 진행한 안전 교육 영상을 시청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해 사업 담당 공무원 및 참여자가 개별적으로 접속,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교육을 위해 지난달 담당자 및 참여자 각 10명씩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사업 참여자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안전 관련 알림 문자를 수시로 전달하고 있으며, 각 개별 사업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근로 안전 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근로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은 다수 시민이 참여한 만큼 각 사업장별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사업 담당자와 참여자 모두가 협력해 안전하게 업무를 추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및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슬기로운 알바하남’ 참여자를 모집해 1,800여명을 선발했고,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하남시 생활방역단 ▲동 환경정비 사업 등 121개 사업에 배치해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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