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 “정자동 아동복합문화센터 건립 폐지 및 소공원 조성 요구”지역 내 아동 수 감소 및 주민의견 등 지역 현황 반영하여 소공원ㆍ어린이 공원 등으로 조성해야…
9월27일, 성남시의회 제296회 임시회에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복지국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 및 2024년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사가 열리는 가운데, 서희경의원은 정자동179-3번지에 건립 예정이었던 아동복합문화센터에 대한 질의를 했다.
서희경 의원은 “최근 대상지 인근 초등학교에서 정자동 아동복합문화센터 건립 계획이 폐지되었다는 알림문이 전달되었다” 며, “수년간 학부모를 비롯한 성남시 주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도변경까지 단행하며 추진해왔던 아동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일시 중단한 것인지, 건립 취소 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지 궁금하다.”는 질의를 했다.
정자동 179-3번지의 해당 부지는 성남시청 소유로, 2018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855.3㎡ 면적의 토지를 매입해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약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022년 10월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관계 부서는 이 부지에 아동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1층에 어린이집,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 3층에 문화센터 등 아동복지사업을 위한 센터가 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뉴스홈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c4' and wdate > 1726130926 )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