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달달한 아침~’

코로나를 극복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활동... 6월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침 나눔 활동 전개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1:31]

‘함께해요 달달한 아침~’

코로나를 극복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활동... 6월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침 나눔 활동 전개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0/08/27 [11:31]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에서는 ‘함께해요 달달한 아침~’ 코로나를 극복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활동한다.    © 포스트24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이사장 이문선)에서는 6월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8시30분~10시)에 신장동 소재 ‘다래’식당 공간을 활용하여 ‘함께해요 달달한 아침~’을 전개하고 있다.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에서는 ‘함께해요 달달한 아침~’ 코로나를 극복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활동한다.   © 포스트24

 

코로나19로 인해 단체급식이 중단되는 등 사회적 고립과 무기력이 심해지는 현실에서, 무료 아침밥 나누기를 통해 ‘함께 참여하여 함께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활동이다.

 

본 협동조합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야채와 엄선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전 과정은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식당에 대한 사전 사후 방역과 자원봉사자와 식당 이용자들에 대해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난 주 8월 22일(토)부터는 집합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에서는 ‘함께해요 달달한 아침~’                                             © 포스트24

 

현재 이곳을 방문하여 식사나눔에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은 매회 1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식사 이후 귀가하는 분들에게는 여러 단체 및 개인들이 후원해 주신 물품(계란, 야채, 과일 등)을 나눠드리고 있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문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과 협동을 통해 위기를 잘 이겨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분들의 정성에 감동 받고 있다. 아울러 ‘토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씀하시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였다. 코로나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소감을 밝혔다.

 

애초의 계획에 따른 ‘함께해요 달달한 아침~’사업은 8월29일로 종료된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이 사업에 대한 호응과 필요성이 높은 점 등으로 인해 제반 여건을 새롭게 준비하여 11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그 이후 지속여부는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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