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Gaze Unbound:시선과 자유”전시 중6월 21일(금)부터 7월 28일(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6월 21일(금)부터 7월 28일(일)까지 “Gaze Unbound:시선과 자유”는 일상 속 순간의 경험과 기억들이 예술로 승화되는 창조적 과정을 탐구한 전시다.
전시에 참여한 박정환, 권오석, 최유정 세 명의 작가들은 고유하고 독창적인 시선을 통해 그들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우리가 경험하는 매일의 순간들을 새로운 방식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세 명의 예술가들이 사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정신세계를 서로 다른 작품 속에서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관점을 다양화하고 나아가 예술적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관람객들은 작가가 보여주는 일상속 사고의 다양한 층위를 경험하며, 예술이 개인의 감점과 개념을 어떻게 포착하고 전달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재현을 넘어서는 예술의 깊이와 범위를 탐구로 관람객의 생각의 폭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
관람은 무료이고, 전시관련 문의사항은 031, 881-96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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