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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기자클럽,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현장취재 분당(갑)안철수 후보 편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4/03/16 [10:01]

성남시기자클럽,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현장취재 분당(갑)안철수 후보 편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4/03/16 [10:01]

성남시기자클럽 (조정환 회장 / 내일을여는신문·분당신문·성남비전·타임즈·포스트24·성남포커스·파워미디어)에서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성남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의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은 분당(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의 유세현장에 동행취재하였다. 현장에서 나눈 지역현안에 대해 질문과 대답을 정리해 보았다.

 

  © 포스트24

 

Q: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 문제에 대해 찬성하셨습니다. 혹시 서울공항 이전에 대한 후보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A:국제기준 변경 전 고도제한 완화 시도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인내가 필요합니다. ICAO라는 국제기구에서 관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고도제한을 정할 수가 없고, 국제 기준에 맞춰 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도제한 완화가 안되면 성남공항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는 그런 후보가 있는데, 이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있어야 분당 판교가 있습니다. 고도제한 완전해제, 성남공항 타 도시 이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먼저 성남공항은 단순 군사공항이 아니라 대한민국 군사·외교적 허브공항입니다. 성남공항이 있는 상태에서 주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내년 ICAO에서 개정기준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 기준을 표준 삼아 성남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고, 2028년에 우리나라의 기준이 시행되기 전에 국방위원회에 들어가서 우리지역을 위해 더 노력할 예정입니다.

 

국방위원장 자격으로 ICAO에 회의에 직접 참석하거나, 성남공항 등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Q:도촌역 설치는 중원구 소관이지만 분당구(갑)에 영향이 있는 지하철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촌역 설치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는?

 

A:수서-광주 복합전철사업은 분당에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도촌사거리는 중원구와 분당야탑의 중간지점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도촌사거리 경유 노선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국토부를 설득했습니다.  

 

도촌역은 현재로서는 기본계획에 없는 사항이나 장래 역 설치 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선은 반드시 도촌사거리 경유해야 합니다.

 

 

Q: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의 진척 사항에 대하여 후보님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그동안 성남시와 함께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 추진에 앞장서 왔습니다. 기존 사업계획은 무산될 것을 미리 알아서 철회하고, 사업 경제성을 상향시켜서 다시 추진하는 결단을 주도했습니다. 엔씨소프트사업(판교구청사)과 백현마이스사업, 서현공공주택 사업 등을 미래 교통 개선방향에 반영하고 건설비와 운영비 감축을 통해 8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통과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사통팔달 교통프리미엄 도시 분당 판교 건설에 8호선 연장은 포기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그리고 판교~오포간 신규노선을 2025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하여, 국지도 57호선 교통난을 완화시키겠습니다.

 

Q:야탑시외버스터미널이 시민의 불편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장의 행정력이지만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A:현재 고속‧시외버스 전 노선은 성남시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20개 업체(고속 5, 시외 15)가 하루에 33개 노선으로 266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후 해법으로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① 성남시에서 구 성남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을 매입하여 종합버스터미널 위탁 운영 재개하거나, ② 현재처럼 임시버스 터미널 운영 체제를 당분간 지속하는 방법입니다.

 

 

Q:분당 1기 신도시 재개발과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후보님의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A: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은 도시환경을 재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래도시 분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중점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운명처럼 안랩이 있는 제 고향에 오게 됐습니다. 정부 여당의 힘있는 3선으로서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임기동안 법안을 발의하고 본회의까지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드디어 5월, 선도지구 공모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대다수의 선도지구를 지정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분당내에 이주단지를 조성해 주민 여러분의 생활권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포스트24

 

Q:인터넷의 발달로 지역 언론의 역할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과의 교감에 있어 후보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A:먼저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캠프로 찾아와 오늘 인터뷰를 성사시켜주신 <성남시기자클럽>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언론생태계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모든 신문을 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대입니다. 지역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서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꾸짖어 주시고, 좋은 제안이 있으면 가감없이 소통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꼭 하나하나 챙기고, 끈기 있게 변화시키겠습니다.

 

【성남시기자클럽 공동취재:내일을여는신문·분당신문·성남비전·타임즈·포스트24·성남포커스·파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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