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4]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자원봉사자의 날 사랑ㆍ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축제는 △자원봉사자 선서 △우수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봉사자 사례발표회 △힘찬 난타 및 라온 통기타 선배시민 봉사단 공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 순서로 알차게 진행된다.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봉사자 시상은, 부평구청장상 1개 단체,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3명, 부평구의회의장상 2명, 인천선배시민 자원봉사센터장상 2명, 부평구노인복지관상 8명 등 총 16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나눔이 부유하고 평온한 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자원봉사활동 제공과 언론보도 등 홍보를 통해 신규 자원봉사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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