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의원, 체육진흥과 행정감사통해 시 집행부의 무리한 소송 남발을 지적하며직장운동부 전 테니스 코치 소송건을 정식으로 감사원 감사 청구요청건을 본회의에 회부해 줄 것을 요청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28일(화) 6일차 교육문화체육국 행정감사 체육진흥과의 질의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직장운동부 전 테니스 코치와의 소송건과 관련 하여 성남시의 무리한 소송 대응을 지적하였다.
현재 지노위와 중노위를 모두 성남시가 패소한 상태로 와 관련하여 각종 의혹과 민원이 제기 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모든 의혹과 관련하여 철저한 진상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며 현재 이의제기가 진행되고 있는 위수탁 시설에 결과에 대하여 신속한 감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지난 11월16일 오전 성남시의회 내에서 벌어진 민원인에 대한 청원경찰의 강압적인 응대와 관련하여 성남시의회에 대한 중대한 월권행위이며 이는 의회의 위상에 대한 명백한 도전행위임으로 이에 대한 명확한 진상파악과 집행부의 사과 그리고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요청하였다.
이군수 의원은 “당일에 벌어진 모든 상황을 직접 목격했던 당사자로서 청원경찰이 시의원인 본인에게 건네진 탄원서 조차 회수해 가도 되겠냐고 묻기까지 했다”며 이는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행위라며 분개하며 바닥까지 떨어진 성남시의회의 위상이 이 정도까지 떨어졌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였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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