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4] 부천시 17개 전통시장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023년 전통시장 김장철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선착순 5,6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부천시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과 매출 증대를 위해 부천지역 17개 전통시장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마케팅 행사이다.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17개 전통시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시장 내 3개 이상 점포에서 합산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1회만 수령이 가능하며, 신용카드·현금영수증·부천페이 당일 영수증만 인정된다. 온누리상품권 증정 방법은 시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고물가 시기에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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