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4] 인천시 부평구가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지역 내 호프·소주방 등의 식품접객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및 청소년 주류제공 등의 불법행위 ▲허가 또는 신고한 영업 외 다른 영업에 해당하는 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판매 행위 ▲부평 테마의거리 호객행위 등이다. 구는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를 위주로 하되 고의나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특히, 부평역 주변 테마의거리,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행위 등 불법영업을 예방하고 건전한 식품접객문화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행위 등 불법영업을 예방해 건전한 식품접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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