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4=이영자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주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주관으로 주인공원에 봄꽃을 심었다. 이날 행사는 숭의2동 행복홀씨입양사업 선정에 따라 봄꽃 200송이를 제공받아 진행됐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주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주인공원을 사랑하고 함께 가꾸자는 취지로 2014년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주인공원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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