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4=이영자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서운도서관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공공-작은도서관 협력 사업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두근두근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계양구에 위치한 씨앗문고, 길벗어린이도서관, 미술달작은도서관, 도두리마을작은도서관 총 4개의 작은 도서관이 참여한다. 권문혁 서운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작은도서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사업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스트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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