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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한지등 전시회 열어

수강생이 만든 한지등 10점 선보여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23 [16:39]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한지등 전시회 열어

수강생이 만든 한지등 10점 선보여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23 [16:39]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한지등 전시회 열어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정)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한지등 만들기 수업에서 수강생들이 한 달간 만든 한지등 10점을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한시적으로 비대면 수업을 개강한 바 있다. 그 중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한지등 수업은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종강이후 재수강 문의도 많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퇴근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나만의 한지등 만들기 수업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완성한 한지등에 불이 들어왔을 때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기대반 설렘반으로 비대면 수업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다행히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고, 그 결과물인 한지등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 주민 여러분의 니즈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비대면 수업을 개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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