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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1:36]

양평군,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22 [11:36]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보고회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양평군에서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와 보건·복지 부서 간 협업사업을 논의하고, 부서별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조기 정착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군의 노인 인구가 26.03%로 초고령 사회로 돌봄 욕구가 증가 함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주도형 사회 서비스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 부서장께서 관심을 가지고 협력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의 지원이 통합적 이루어지는 지역주도형 정책으로 양평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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