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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 전달받아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14:34]

부평구노인복지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 전달받아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20 [14:34]


[포스트24=이영자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인 온누리 상품권(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형규 인천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르신들이 밖으로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립감이 크실 텐데 이번에 마련한 상품권이 어르신들에게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촉진해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금관리형 준 정부기관으로 주택보증 지원 등 가계부채 안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지사는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는데 올해는 특히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과 효행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온정 나눔 손길을 펼친 것이다.

전경은 서비스 운영팀장은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상품권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복지관은 어버이 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후원금 등 2,000여만원을 투입하여 ‘富유하고 平온한 孝세상 만들기’ 8개 사업을 전개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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