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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보건소,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성남시 수정도서관’ 지정 및 비대면 협약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9:26]

수정구보건소,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성남시 수정도서관’ 지정 및 비대면 협약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13 [19:26]

성남시 수정구보건소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성남시 수정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4월 13일 비대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비대면 협약식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협약서에 보건소장 서명 후 최소 인원이 성남시수정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장 서명을 통해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독립된 치매도서코너를 설치 및 운영하며 도서관의 담당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성남시수정도서관의 구성원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하고 치매도서코너를 마련해 치매 도서 및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치매극복활동 참여 및 인식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 및 운영에 따라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부정적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정구보건소는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극복 선도단체 운영,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 치매파트너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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