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균, 쇠',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 운영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13 [12:48]
안양시립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균, 쇠',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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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4=이영자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5월 7일부터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 '총, 균, 쇠',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석수도서관은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인류의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 베스트셀러 '총, 균, 쇠', '사피엔스' 를 중심으로, 함께 읽고 함께 쓰는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강무홍 작가와 김은의 작가 등 2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5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총, 균, 쇠', '사피엔스' 에 대한 강좌를 각각 10강씩 총 20회차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일정과 강의 내용 등 관련된 사항은 안양시도서관 인스타그램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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